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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차준환 팀은 24일 오후 방송된 ‘키스앤크라이’ 3차 대회에서 8위에 올라 고배를 마셨다.
진지희와 차준환은 눈물을 참지 못했고, MC 신동엽과 김연아, 다른 팀들은 두 사람을 위로했다.
그룹 ‘f(x)’의 크리스탈과 파트너 이동훈이 1위를 차지했다. 고난이도 리프트와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이들은 심사위원과 장미평가단의 점수를 합해 1등을 했다.
이규혁·최선영 팀, 손담비·차오름 팀이 2, 3위에 랭크됐다. 1, 2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인형극 ‘마리오네트’를 콘셉트로 연기한 유노윤호와 클라우디아 뮬러가 5위, 클레오파트라를 콘셉트로 한 박준근·김도환이 6위, 뱀파이어를 콘셉트로 한 이아현·김현철이 7위에 꽂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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