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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지전’과 ‘퀵’은 22~24일 전국 721개 상영관과 633개 상영관으로 각각 54만9530명(누적관객 81만5344명), 43만1903명(〃62만7372명)을 불러모았다.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는 2, 3위에 올랐다.
외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부’는 같은 기간 628개 상영관으로 70만5817명(누적관객 296만5470명)을 모아 1위를 2주째 이어갔다.
4위는 ‘트랜스포머3’가 차지했다. 478개 상영관으로 22만1116명(누적관객 735만5881명)을 모아 관심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카2’(17만6997명·누적관객 21만7447명), ‘바니버디’(8만1774명·〃9만9756명), ‘써니’(7만1188명·〃709만8517명),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1만5326명
국내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은 유료 시사회 등으로 28개 상영관에서 8097명(누적관객 3만5355명)이 봐 순위권에 랭크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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