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동방신기, 日 안착 6개월만에 오리콘 1위 탈환

‘2인’ 동방신기, 日 안착 6개월만에 오리콘 1위 탈환
동방신기의 신곡 ‘슈퍼스타’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발매 이틀만에 1위에 올랐다.
동방신기의 싱글 '슈퍼스타'(Superstar)는 발매 첫날 7만5687장이 팔리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에 오르더니 이튿날인 20일자 데일리 차트에서 곧바로 1위에 등극했다. 이틀간 누적판매량은 12만장을 훌쩍 넘겼다.
동방신기는 지난 1월 26일 일본에서 2인체제로는 처음 'Why?'를 발매, 첫주 23만장을 판매하며 2월7일자 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동방신기 2인 체제로 이미 두개의 정상 곡을 만든 것.
한편 동방신기의 이번 새 싱글앨범에는 타이틀곡 '슈퍼스타'와 TV광고 테마송인 '아이 돈트 노(I Don't Know)'가 나란히 실렸다. 또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광고 모델이기도 한 동방신기는 7월 20일 발매되는 통상판 싱글과는 별도로 세븐일레븐과 합작한 한정 음반을 발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