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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후배 개그맨 김원효(29)와 심진화(30)의 결혼식 사회를 맡은 정형돈은 넘치는 의리와 재치 있는 진행으로 1인자 유재석 만큼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평소 김원효의 절친한 선배로 알려진 정형돈은 살인적인 일정에도 불구, 김원효의 결혼식 축하를 위해 일정 조율까지 감행하며 사회를 맡아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김원효와 심진화는 오는 9월2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 2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5개월여만에 부부의 연을 맺기로 한 것. 김원효는
김원효는 현재 ’개그콘서트’에서 ’꽃미남 수사대’와 ’9시쯤 뉴스’ 코너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으며 심진화는 2003년 SBS 7기 공채 출신 개그우먼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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