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이상한 나라의 아이유` 삼매경

걸그룹 시크릿이 아이유 삼매경에 빠졌다.
최근 인터넷 상에는 시크릿 멤버들이 모두 똑같은 한권의 책에 열중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 속에 등장하는 책은 최근 출간된 신개념 퍼즐책 '이상한 나라의 아이유'다. 아이유의 인기 비밀이 이 책에 담겨 있는 듯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을 즐겁게 하고 있는 것.
한편 '이상한 나라의 아이유'는 아이유와 다양한 퍼즐을 결합한 신개념 두뇌트레이닝 스토리북으로 국내 최고의 퍼즐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책 전체를 파스텔 톤으로 꾸민 아이유의 일러스트와 함께 구성했다.
미로찾기를 비롯해 집중력과 지각 능력을 키워주는 숨은그림찾기, 틀린그림찾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안경 없이도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매직아이도 추가되었다. 이 매직아이를 보면 아이유의 취향이나 이모저모 알 수 있게 제작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