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은 24일 오후 1시30분 서울 광화문 올레 드림스퀘어 드림홀에서 데뷔 첫 팬미팅을 연다.
이번 팬미팅은 포맨 멤버들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정식으로 만나는 자리인 동시에 멤버 영재와 원주의 생일파티를 기념하는 자리로, 생일파티는 물론 팬들과 함께 하는 노래, 게임, 악수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특히 이날 포맨은 소외계층 아동 20명을 초청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멤버들의 애장품 경매 등 수익금은 청각장애 아동들의 디지털 보청기 지원사업에 쓰겠다는 계획이다.
포맨의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데뷔 후 지금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을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라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팬미팅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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