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고지전’과 ‘퀵’은 개봉 첫날 각각 10만6482명(누적관객 18만296명·598개 상영관), 7만1429(〃13만1539명·510개〃)명을 불러 모았다.
평일 관객 수로는 많은 편이지만, 523개 상영관으로 13만6603명(누적관객 216만9875명)을 불러들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트랜스포머3’은 같은 기간 4만2439명(누적관객 710만4926명)을 모았다. ‘써니’는 1만7847명, 누적관객 700만7465명으로 ‘트랜스포머3’에 이어 올해 2번째로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