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과 카페를 하나의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CGV압구정 신관 1층은 배우 소지섭이 디자인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투썸플레이스 by 51K'는 배우 소지섭과 콜라보레이션 해 오픈한 곳. '51K'란 소지섭의 소속사 명을 뜻하는 것으로, 소지섭이 직접 디자인 기획 단계부터 메뉴 개발에도 참여했다.
특히 그랜드 오픈인 22일에 '51K'에 착안해 매 시간 51분마다 소지섭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CGV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한국영화 영어자막상영사업'의 일환으로, 스피드액션 블록버스터 '퀵'을 28일부터 영문자막으로 선보인다. 주한 외국인과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하는 본 영문자막 상영은 CGV 용산∙구로∙강남∙명동역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