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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지난 16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지피베이직을 만나 어린 나이에 활동을 시작한 후배들에게 조언을 건냈다.
특히 현아는 지피베이직의 막내 제이니에게 큰 관심을 보이며 “어릴 때 나를 보는 것 같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겠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올 것”이라며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고 조언했다.
지피베이직 멤버들은 “평소 현아 언니의 왕팬이었는데, 방송 현장에서 다정하게 말을 건네주셔서 정말 감동받았다. 안티팬 때문에 힘든 적이 많았는데, 더욱 힘내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제이니는 “너무 영광이라, 집에 가서 일기도 썼다”고 기뻐했다.
한편 지피베이직은 무이(96년생), 레아(96년생), 에미트(96년생), Trinity(트리니티)(96년생), 자이온(96년생), 제이니(98년생)등 6명으로 구성된 10대 걸그룹으로 지난해 8월 데뷔했다. 최근 일레트로닉 장르의 신곡 ‘젤리팝’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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