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환 "내 200억대 매출 비결은…"

개그맨 출신의 CEO 이승환이 200억대 매출의 CEO로 변신한 과정을 공개한다.
벌집삼겹살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200억이 넘는 외식업 CEO로 변신한 이승환은 SBS 러브FM(103.5Mhz)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에서 준비한 '장사하자 시즌2, 이제 돈 좀 벌어봅시다' 코너를 통해, 자신의 창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승환은 “창업에 성공하는 길을 알려주기 보단, 실패할 확률을 하나씩 걷어내다 보면 성공에 가까워 질 것” 이라며, “사업 초기의 나처럼만 안하면 성공한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밝혔다.
또 매주, 이승환의 '부자만들기' 미니강의를 통해 창업 첫단계부터 마지막까지, 단계별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대박 아이템을 찾아라', '입지를 알면 성공한다', '창업 마인드를 가져라' 등의 주제로 청취자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은퇴를 앞두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들은 물론 청년백수, 부업을 필요로 하는 주부들까지 청취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코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승환과 함께하는 '장사하자 시즌2, 이제 돈 좀 벌어봅시다'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5분 부터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