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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귀여운 베이비들 안녕! 모두 걱정해 준 덕분에 몸이 많이 나아졌다. 아직은 체력이 바닥 근처지만 열심히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병원에 다니고 있으니 곧 완전 회복될 거다"고 건강 상태를 전했다.
김윤아는 지난 5월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연과 자우림 8집 앨범 녹음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중 피로 누적으로 입원했다. 당시 김윤아는 안면근육 이상으로 왼쪽 눈을 감지 못할 정도의 신경마비를 앓았다.
현재는 건강이 다소 회복된 상태로 김윤아는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도 새 가수로 출연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김윤아는 "자우림이 곧 움직이려고 기지개 켜고 있다. 씨유쑤운"이라고 글을 올려 향후 자우림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네티즌들은 "건강해보여 다행이에요 언니" "'나가수' 입성 환영" "'나가수'가 다시 재미있어지겠군" "보컬 지존 김윤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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