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섹시스타 메간 폭스도 감추고 싶은게 있었다. 최근 "배우는 매춘부와도 같다"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그녀가 세계적 섹시 아이콘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당당한 메간 폭스에게도 섹시 스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치명적인 신체적 약점이 있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2일 단지증에 가까울 정도로 짧고 못생긴 그녀의 오른손 엄지손가락 사진을 가십기사로 처리했다. 그녀의 엄지손가락이 짧고 뭉툭해 거의 발가락처럼 보인다고 폄하하는 일부 외신도 있었다.
단지증은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비정상적으로 짧은 상태를 말한다. 대부분 유전적 원인으로 1천명 중 1명꼴로 나타난다. 메간폭스의 엄지손가락이 짧은 것이 단지증 때문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지만 아직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다.
메간 폭스는 앞서 지난 9-10일 영화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다. 하지만 9일로 예정된 행사에 80분 늦게 도착해 5분여 동안 짧은 인사만 하고 행사장을 떠나는 등 무성의함으로 국내 팬의 원성을 샀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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