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은 최근 미투데이를 활발히 하며 무대에서 슬픈 발라드를 부르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귀여운 성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민경훈의 미투데이에는 “날씨가 덥네요 사람들 바이킹 타는거 보고 싶어요 ㅋㅋ “ , “참! 저는 안타요 ㅋㅋㅋ 배간지럽” , “세바퀴 녹화. 뻐얼쭘 ㅠㅠ”, “음식 잘 섭취했어요~ 건강해진 느낌 훗차!” 등의 이모티콘을 섞은 귀여운 말투의 글들이 게재되어 있다.
또 “고 3때 피부가 좋았는데 ㅠ.ㅠ” 라며 데뷔 전 사진을 공개하고, “미투데이는 사진 올리는 곳이래요” 라고 말하며 피곤해 보이는 셀카를 올리는 등 업데이트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어 “내가 잡아먹은 토끼” 라는 멘트와 함께 토끼 모양의 커피 사진 을 올리는 등 엉뚱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완전히 온라인에서는 귀요미다.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르다” , “애교에, 귀여운 모습까지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민경훈, 생각 외로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경훈은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 ‘쉬(Sh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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