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주재 한국 대사관의 ‘코리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터치를 비롯해 빅뱅, 2NE1, 미쓰에이, FT 아일랜드, 달샤벳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터치는 그 동안 야심차게 준비해왔던 LED 의상을 공식무대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5명 각각의 성격을 나타내는 컬러를 최첨단 LED 상의에 매칭시켜 자체 발광하도록 한 의상이다.
한편 터치는 일본과 대만에서도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해외 공연과 영화 출연 등으로 하반기 활동을 이어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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