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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 마이갓. 조카가 나에게 뽀뽀해줬다. 조카가 정말 웃기다" 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가 조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입술에 뽀뽀를 하고 있는 사진을 흑백으로 찍어 올린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보아의 조카로 태어나고 싶다, "조카를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너무 예쁜 사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할리우드에서 댄스영화 ‘코브’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보아는 오랜만에 국내에서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김동률, 엄정화 등 지인들과 와인 파티를 열고 블랙비트의 심재원이 결성한 디제잉팀 비트버거의 공연을 보기 위해 홍대 한 클럽을 찾는 등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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