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에 따르면,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부’는 미국을 제외한 26개 국가에서 4360만 달러(약 460억원)를 벌어들였다.
특히 호주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웨덴, 프랑스 등에서는 개봉 첫날 수입
15일(현지시간) 미국 4000여개 극장에서 개봉하는데 사전 예약 판매액만 32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 6월 ‘트와일라잇: 이클립스’가 세운 기록을 제치고 역대 최고에 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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