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명의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4명씩 A.S. 레드(RED), A.S. 블루(BLUE) 유닛형태의 두 팀으로 20일 동시에 신곡을 발표한다.
A.S. 레드는 애프터스쿨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려 애프터스쿨 본연의 파워풀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담았으며, A.S. 블루는 청순하고 순수한 분위기를 연출 하여 애프터스쿨이 간직한 두 가지 아름다움을 담았다.
특히 레드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블루는 조영수 작곡가가 참여한다. 두 사람은 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들. 손담비의 '미쳤어' 등을 히트시키며 강렬한 일렉트로닉 후크 유행을 몰고왔던 용감한형제와 댄스부터 발라드 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탁월한 멜로디 메이커로 인정받고 있는 조영수 작곡가의 정면승부가 될 예정이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7월 17일 열리는 일본 데뷔 쇼케이스가 전석 매진되는 등, 일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