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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시크릿이 오는 7월 17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약 2개월에 걸친 ‘별빛달빛’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정규 앨범 준비에 들어간다” 라고 밝혔다. 시크릿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당분간 시크릿은 일본 진출에 전념할 계획이다. 지난 6일 일본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시크릿은 오는 8월 3일에는 기존 히트곡 ‘마돈나’의 일본어 버전 싱글을 발매하고 일본시장에 정식으로 데뷔 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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