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치노는 오는 8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한미합자법인 갬코(GAMCO, Gwangju Advanced Media Center)의 스튜디오 건립을 축하 행사에 참석차 내한한다.
강운태 광주시장과 K2EON 대표이사인 토머스 스미스를 비롯, 600여명의 정/재계 인사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 알 파치노는 ‘알 파치노 원 나이트 온리'(Al Pacino One Night Only) 라는 타이틀로 90분 동안 축하 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와 3D 기술을 보유한 K2EON의 기술력이 결합하여 탄생한 1억 달러 규모의 합자법인 갬코는, 이미 총액 6억 7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할리우드 영화 1,200편의 3D 컨버팅 물량을 확보한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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