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가족 특집으로 진행 된 SBS '달고나'에서 가수 현미는 "언니인 노사연의 어머니가 병상에 누워있어 출연하지 못했다"며 “가족들이 함께 해야 하는 자리에 꼭 나왔어야 할 언니 대신 내가 나왔다”고 말하자 노사연은 이내 눈물을 흘렸다.
현미는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정말 효녀”라면서 “자매의 정성에 어머니가 곧 일어나실 거라”고 위로. 모두를 감동케 했다. 노사연의 어머니는 심장마비로 쓰러져 현재 혼수상태로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사연 가족이 총 출동한 SBS '달고나'는 7월 8일 오후 9시 55분 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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