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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부터 17일까지 홍대 롤링홀에서 3회 공연을 갖는 원모어찬스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먼저 게스트 김광진은 가수 겸 작곡가 활동을 하며 '나는 가수다'에서 그의 노래 '마법의 성', '편지'가 연이어 재조명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박기영은 깊고 따뜻한 감성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또 빅마마의 이지영은 첫 솔로 정규1집 ‘썸씽 뉴’로 돌아와 화제가 되고있다. 이 세명의 게스트들은 원모어찬스의 콘서트를 빛내줄 예정이다.
'원 모어 찬스'는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대상 출신 선후배로(각각 8회와 19회) 작곡가와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정지찬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음악계에 이름을 알려 온 보컬 박원으로 구성된 듀오로 지난 해 꾸준한 음악적 활동으로 자리를 잡고 성공적인 실력파 뮤지션의 길을 걷고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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