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32.하동훈)가 한 네티즌의 악플에 매너 있게 대처했다.
지난 10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직후 한 네티즌은 하하의 트위터에 “진짜 무도랑 런닝맨에서 나대지 좀 마세요. 밥맛 없어요. 해외에서 어렵게 찾아보는 건데 재미 하나도 없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하하는 “네. 그런데 저 계속 해야 해요. 재밌다는 분도 계셔서요”라고 여유있게 답했다.
네티
네티즌들의 위로에 하하는 "“고맙습니다. 저 상처 잘 안받아요. 내가 외로울 때면 누가 날 위로해주지? 여러분. 죽지 않아!”라는 글을 남겼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