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시즌3에 출연한 G군이 화제다.
G군은 7월1일 방송에서 배우 손예진의 10년지기 친구로 이슈가 되었던 여성의류 쇼핑몰 CEO 박민영과 파트너로써 활약을 펼쳐 스타일 미션을 우승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부각된 G군은 남성의류 쇼핑몰의 CEO이자 메인 모델인 차대식으로 밝혀졌다.
차대식과 박민영은 ‘남성복을 활용,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하라’는 미션을 ‘여자들이여, 이제 아빠옷에 주목하라’라는 기발하고 독특한 주제로 풀어냈다.
미션 중심이 된 가르마의 ‘스타일 클래식 더블재킷’은 멋스러운 베이지 컬러의 오버 사이즈 재킷으로 시크한 여성미가 돋보이는 랩 스커트로 활용해 높은 호응도를 얻었다.
특히 차대식은 미션과정에서 남성들만의 패션 아이템 상징인 정통 수트 재킷을 제안해 크리에이티브한 감각을 뽐냈다. 아이템 제안 뿐만 아니라 스타일링 콘셉트, 프레젠테이션에 참여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렇게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차대식과 박민영은 남성복으로도
(사진출처: 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시즌3’ 방송 캡처)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