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필드의 소이가 가요계 ‘야채파’ 멤버들의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소이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유진, 슈, 간미연 등 90년대를 풍미한 여자 가수들이 결성한 ‘야채파’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7월의 신부 유진과 탤런트 기태영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한자리에 모두 모여 유진을 둘러싸고 정답고 코믹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유진의 예비신랑인 기태영이 직접 촬영해준 사진임이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치 않는 미모”, “다같이 민낯으로 찍은건가?”, “누나들 모습 보기 좋아요”, “축하해주는 모습이 아름답다”, “기
한편, 소이가 속한 라즈베리필드는 세 번째 싱글 <있잖아>를 발표했다. 소이는 자신이 연출과 각본,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검지손가락>으로도 활동하며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사진=소이 트위터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