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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을 비롯해 유진, 간미연 등 소위 '야채파' 친구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이날 모임은 기태영과의 결혼발표로 연예계를 깜짝 놀라게 한 7월의 신부 유진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한 자리. 특히, 이 사진은 유진의 피앙세 기태영이 직접 촬영해준 사진으로 알려졌다.
'야채파'는 2000년대 초반 활동하던 여가수들의 모임으로 각각 자신의 캐릭터를 야채에 비유해 별명을 정하며 생긴 모임이다. 소이는 마늘, SES의 슈는 당근, 유진은 고구마, 간미연은 애호박, 박지윤은 옥수수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한편, 소이는 지난 5일 라즈베리필드의 세번째싱글 ‘있잖아,’를 발표하고 자신의 연출과 각본,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검지손가락’으로 가수와 연기자로 모두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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