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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11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극본 김선영/연출 최이섭) 13회에서 샤워신을 통해 숨겨왔던 복근을 전격 공개한다.
그동안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 왔던 송유현(박유천 분)이 장미리(이다해 분)의 거짓을 알게 된 후 갈등에 휩싸이며 거친 야성미를 드러내게 된 것.
지난 8일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박유천은 '미스 리플리' 촬영 중 처음으로 수트를 벗어던진 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촬영 당시 박유천은 상반신을 노출시킨다는 부담에도 아랑곳 않고 극에 몰입해 연기에 전념, 감정연기까지 무난하게 이끌어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단단한 잔 근육이 만들어낸 완벽한 상반신 몸매와 박유천 특유의 직각어깨에 현장에서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스 리플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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