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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3’은 8~10일 전국 1307개 상영관으로 167만120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589만6252명으로 올해 개봉작 가운데 최단기간 500만 고지를 넘었다.
2위는 박민영의 스크린 데뷔작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이다. 같은 기간 380개 상영관으로 30만2174명(누적관객 36만1731명)을 모았다.
올 최고 흥행작 ‘써니’는 26만8295명을 모아 3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은 659만1036명으로 흥행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풍산개’는 7만5029명(
‘고 녀석 맛나겠다’,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초민망한 능력자들’, ‘음모자’가 뒤를 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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