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에서는 그간 화제가 된 귀여운 ‘땅콩집’이 선을 보였다. ‘집드림 1호 주택’의 건축을 맡은 건축가 이형욱씨가 실제 거주하고 있는 집이다.
목조로 지어진 내부는 층당 16평씩 3층으로 이뤄져있고, 넓고 시원해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집을 함께 지어 2가족이 나눠 살고 있는 형태인 ‘땅콩집’은 1층 주방, 2층 침실, 3층 텔레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총 16개 무주택자 가족이 선발됐다. 약 10주간 퀴즈 등을 풀고 최종 우승 가족에게는 ‘집드림 1호 주택’이 제공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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