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빅토리아, ‘최고사’ 키스 신 패러디 ‘성공’

닉쿤과 빅토리아가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명장면 가운데 하나를 패러디했다.
두 사람은 9일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에서 차승원이 자동차 창문으로 몸을 빼고 공효진에게 키스를 한 장면을 따라했다.
닉쿤과 빅토리아가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만든 특별 이벤트 영상 속 장면.
닉쿤은 창문으로 몸을 빼기 쉽지 않아 웃긴 장면을 연출하긴 했으나 패러디에 성공해 하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