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대별 유행 댄스’를 주제로 한 경연 방송에서 오상진·함가연은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 무대를 재현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오상진은 “좋은 무대를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고 했고, 함가연은 “후련하고 좋은 기회로 또 뵙고 싶다”고 말했다.
1위는 탤런트 김규리· 댄서 김강산 팀이 차지했다. ‘위대한 탄생’의 셰인과 그룹 ‘2PM’ 우영의 지원을 받은 김규리는 ‘힙합걸’로 변신했다.
모델 제시카 고메즈와 댄서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악화로 하차한 김영철을 대신에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이 특별 공연을 펼쳐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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