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3'의 여주인공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아찔한 몸매가 부각된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휘틀리는 한 인기 남성 패션지의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물에 젖은 채 몸매가 훤히 비치는 얇은 원피스만을 걸친 휘틀리의 자태가 보는이들의 숨을 턱 멎게 한다.
휘틀리는 메건 폭스를 대신에 ‘트랜스포머3’에서 샘(샤이아 라보프)의 새로운 여자친구로 우월한 몸매를 드러낸다. 액션 연기도 무난히 소화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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