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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남격' 합창단은 최근 오디션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단원 정비에 들어갔다. 총 2,000명의 지원자가 몰려 40여명을 출여낸 모든 과정이 3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청춘합창단'은 지난해 '남자, 그리고 하모니' 편의 후속 격으로 나이 제한이 없던 하모니 합창단과 달리 1960년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전보다 진한 감동과 다양한 사연으로 시청자의 감성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합창단 지휘자는 멤버 김태원이 맡았고 그의 오른팔 박완규가 보컬 코치로 참여한다. 특히 화제의 중심 '나는 가수다'와 본격적인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승자가 누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격’ 조영숙 PD는 “기존의 ‘남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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