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에서 촬영 된 ‘버블팝(Bubble pop!)' 티저영상에서 현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도도한 워킹으로 첫 등장을 한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두 가지 상반된 매력의 현아를 엿볼 수 있다. 백옥처럼 하얀 현아의 귀엽고 발랄한 느낌에서 구릿빛으로 변신한 현아의 세련되고 섹시한 화이트-블랙 드레스 라인으로 이어지는 스타일 변신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섹시함과 카리스마 귀여움까지 더해진 현아의 솔로는 지난 10여년간 여성 솔로가수의 정상에 있던 이효리를 잇기 충분해 보인다.
한편 30일, 지나와 용준형이 함께 부른 발라드곡 ‘어 비러 데이(A Bitter Day)’를 선공개해 인기 몰이 중인 현아는 오는 7월 5일, 미니 앨범 1집 '버블 팝!(Bubble pop!)의 음원-음반을 발매하며 본격 컴백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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