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가 한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작부터 위험에 빠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넌 내게 반했어’는 전국기준 7.6%를 기록해 전작인 MBC ‘최고의 사랑’의 마지막 시청률 21%의 1/3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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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로맨스타운’ 역시 2.6% 포인트 오른 11.1%의 시청률을 기록해 ‘최고의 사랑’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렸다.
한편 정용화 박신혜를 앞세운 ‘넌 내게 반했어’가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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