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짝’은 이혼의 아픔을 지닌 남녀의 짝을 찾기 위한 과정을 담았다.
‘애정촌’에 입소한 이혼 남·녀들은 인터뷰에서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는 어려움, 3개월 만에 파혼한 사연 등을 허물없이 털어놓았다.
여자 1호는 “결혼 후 3달만에 이혼했는데, 6년이 지난 지금도 이혼이라는 단어가 주홍글씨
시청자들은 이들이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 지 관심을 보였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기준 시청률은 8.8%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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