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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과 오다기리 조는 30일 영화 홍보사를 통해 “8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영화처럼 국적을 뛰어넘은 인간애를 느꼈다”며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 우리 모두의 노력이 담겨 좋은 영화로 완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이웨이’는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이 7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지난해 10월15일 새만금에서 촬영을 시작해 한국과 유럽의 라트비아 등을 돌았다. 12일 총 156회차 촬영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촬영은 영화의 최고조 신에 해당하는 노르망디의 치열한 전투 장면을 담았다.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휩싸인 두 청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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