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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s 초이스'는 아시아의 별로 떠오른 한류스타 김현중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김희철, 트랙스 정모의 프로젝트 그룹 M&D, 걸그룹 에프엑스(f(x)) 등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선 아티스트의 잇단 출연 확정으로 해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0’s 초이스' 제작진은 “최근 전 세계를 휩쓴 K-POP의 인기는 SNS 열풍에 힘입은 바 크다.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K-POP에 목마른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를 결정했다”며 “현재 엠넷 트위터(@MnetKR)를 통해 남미, 북유럽 등 다양한 해외 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CJ미디어재팬을 통한 일본지역 실시간 생중계는 물론 한류의 진원지인 태국, 미국, 호주,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총 13개국에서 방영이 결정된 상태다.
한편 Mnet '20’s 초이스'는 7월 7일 배우 송중기, 미쓰에이 수지의 진행으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Mnet, KM, tvN, 온스타일, XTM, 온게임넷 6개 채널을 통해 동시 생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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