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보컬 그룹 포맨의 막내 신용재가 ‘불후의 명곡 2’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반색하고 있다.
신용재는 지난 27일 진행된 ‘불후의 명곡2’ 듀엣미션에서 씨스타 효린과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현장에 있는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신용재는 이를 계기로 ‘불후의 명곡2’에 출연을 확정 짓게 됐다.
포맨의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신용재가 ‘불후의 명곡 2’에 합류를 확정지었다. 워낙 뛰어난 실력을 갖춘 친구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주실 것 같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니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질이 높아지겠다” “‘나가수’ 나갔어야 하는데 아쉽다” “너무너무 기대된다” “아이돌들 다 기죽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불후의 명곡2’ 고민구 PD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규현이 먼저 투입, 루나는 8월게 전격 합류한다”며 “특히 파워 여성보컬, 루나와 효린의 대결은 눈여겨 볼 만 하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2’는 신용재, 규현과 루나의 합류에 앞서 오는 2일 민해경의 명곡을 주
한편, 포맨은 오는 7월 2일과 3일 서울 마포구에 위차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정규 4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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