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프랑스에서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얼굴이 예쁜 멤버에 '티파니'가 꼽혔다.
최근 소녀시데 프랑스 팬 페이지에서 실시 된 인기투표에 의하면 응답자의 18%가 멤버 중 티파니가 가장 예쁘다고 답했다. 이어 유리 15%, 태연 14%, 수영 13% 등의 순이었다. 가장 표를 적게 받은 멤버는 효연(3%)이 차지했다.
또 티파니는 아름다운 눈을
반면 효연은 외모 순위에선 꼴찌를 차지했지만 뛰어난 춤 실력과 카리스마로 프랑스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H'가 묵음이라 팬들은 효연(hyoyeon)을 '요년'이라고 부르는 재미있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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