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구하라와 열애 중인 비스트 용준형이 과거 트위터에 남긴 글이 화제다.
용준형은 지난 4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하루. 도와줘서 고맙다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보통 뒷모습이 아름다운 여자는 그리 예쁘지 않다고 하던데 넌 어디서 봐도 너무나 예뻐”라며 한 여성을 칭찬하는 글을 남겼다.
또 용준형은 “힘이 나네. 전화 한 통에”라는 글을 남겼고,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나야 나야? 나도 방금 전화했잖아! 아니기만 해봐”라고 답하자, 용준형은 “당연히 홍…홍기지. 허허허 하하하 넌 이미 예상하고
이홍기는 “야! 쑥스럽다. 후후”라며 용준형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는 듯 한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오래 사귀었으면 좋겠다.", "용준형이 구하라를 많이 좋아하는 게 느껴진다.", "구하라와 용준형이 사귀다니 슬프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