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사 MG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위스 정부관광청은 27일 취리히에서 배우 윤상현을 친선대사로 임명했다.
광광청장 유어그 슈미트는 “윤상현이 스위스의 친환경적인 이미지와 잘 맞는다”며 “연예 활동에 바쁘지만 자연을 항상 가까이 하려는 열정에 감동을 받았다. 스위스 관광청의 친선대사 제안을 받아줘 고맙다”고 밝혔다.
여행과 등산 마니아인 윤상현은 “천국 같은 여행지를 대표하는 스위스의 친선대사가 돼 행복하고 영광”이라며 “스위스 사람들의 자연 사랑과 자연을 세심하게 가꾸어 나가는 모습을 한국에 널리 알려 그 모습을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2
한편, 윤상현의 스위스 여행기는 인터넷과 화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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