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장동민․유상무 ‘취침 사인회’ 열어 화제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얼마 전 오픈한 유상무 PC방에서 ‘취침사인회’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세 사람의 사인회는 여느 사인회와는 다른 모습에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새벽1시에 열린 세 사람의 사인회는 ‘취침 사인회’로 열렸다. 이들은 PC방 한 가운데 이불을 깔고 누워 잠을 청하고 있으며, 10명이 모이면 일어나 사인을 해주는 이색적인 광경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뼈그맨들”, “너무 웃기다”, “이런 이색적인 팬 사인회라면 꼭 가고 싶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등 재밌다 는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