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34)이 나얼과의 불화설에 대해 인정했다.
윤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얼과 음악적이든 성격적이든 분명히 다른 부분이 있었다”며 나얼과의 불화설과 관련,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인터뷰에서 윤건은 “나얼과 다른 부분이 있어 잠시 헤어졌다. 나는 솔로로 활동하고, 나얼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라는 그룹을 만들었다. 하지만 브라운 아이즈 정규 3집을 발매하면서 다시 합쳤다. 다시 브라운 아이즈로 나얼과 앨범을 냈을 때 많은 분들이 놀라더라. 의외였나보다.”며 솔로 활동과 재결합에 대해 이야기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화설이 사실이었다니 놀랐다”, “그래서 각자 개인 활동한거였구나”, “4집은 언제 나오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건이 속한
이후 6년 만인 지난 2008년 3집을 ‘가지마 가지마’로 결합한 브라운 아이즈는 다시 한 번 인기 몰이 하며 건재함을 과시 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