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 감독이 연출한 티아라의 신곡 '롤리폴리' 뮤직비디오 1편은 여고시절 어른들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 어른들의 세계에 가고 싶었던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한 ‘그리운 여고시절’의 콘셉트로 촬영됐다.
뮤직비디오에서 티아라 멤버 중 연기돌 은정, 지연, 효민과 특별출연한 전영록, 임예진이 그 시대 그 시절 느낌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멜로디, 편곡, 안무가 쉬우면서도 중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어 20대부터 50대까지 넓은 연령층에게 어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뮤직비디오를 보는 순간 부모님 세대에선 향수를 느끼게 될 것이고, 젊은층에게는 음악적으로 신선하게 다가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롤리폴리' 뮤직비디오 2편은 7월 4일 오전 10시에 공개되며 티아라는 7월 1일 컴백준비와, 일본진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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