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中 팬으로부터 현금 선물 받아 “난생 처음 보는 거액”

연기자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중국팬에게 거액의 현금을 선물로 받은 사연을 전했다.
2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공현주는 “프로모션 차 중국에 방문했을 때 한 중국의 남성 팬에게 충격적인 선물을 받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공현주는 “처음 봉투를 받았을 때 당연히 편지일 거라 생각했다”면서 “하지만 열어보니 엄청난 금액의 돈이 들어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녀는 “태어나서 그런 금액은 본 적이 없어 믿어지지도 않았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공현주를 비롯해 구본승, 강소라, 설운도, 알렉스, 박현빈, 정종철, 윤형빈, 시크릿 전효성, 성우 서혜정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