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아줌마 김태희’ 불리우는 경지혜(30)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경지혜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금보다 30kg이 더 나가던 시절이지만 후덕한 모습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 첫째 아이를 임신한 기쁨이 무엇보다 컸다”며 출산 직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경지혜는 운동을 싫어하지만 출산 후 하루 5번 국민체조와 모유수유를 통해 30kg 가까이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출산후 다이어트 정말 힘들다던데” “정말 예뻐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지혜는 지난 2006년 SBS ‘도전 주부 모델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경지혜는 배우 김태희와 닮은 외모로 ‘아줌마 김태희’란 별명을 얻었다. 현재는 CEO로 변신해 패션 쇼핑몰 ‘이로케’를 운영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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