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100억원대 규모인 한·중·일 합작 드라마 '스트레인저6'(Strangers 6)의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다.
한 매체는 27일 한채영 측은 “본래 한채영이 출연키로 했지만 드라마 제작 일정이 늦어지면서 일정 조율 실패로 한채영이 하차하게 됐다. 이를 대신해 김효진이 7월 초부터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김효진은 드라마 ‘스트레인저 6’에서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엘리트 국정원 요원 안지혜 역을 맡았다. 이로써 열혈청년 박대현역을 맡은 오지호, 일본요원 역을 맡은 카라사와 토시아키와 키카와다 마사야, 중국요원 도송암과 장펑펑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스트레인저 6'는 중국 북경화록백납영시고분유한공사가 메인 프로덕션을 맡고 후지 TV, WOWOW, 인덱스 및 한국의 W MEDIA CONTENTS, 비엠씨 인베스트먼트, HnB 픽쳐스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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