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레이싱 경기 도중 경주차가 크게 부서지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26일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대회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헬로TV 클래스에 출전한 류시원(EXR팀 106)은 4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후 빗길에 미끄러져 보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류시원의 차가 크게 부서지는 사고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 사고가 아니라 다행이네요", "조심하세요", "빗길에 레이싱 위험하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류시원미니홈피)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