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최고의 사랑’으로 대한민국을 ‘독고진 열풍’에 휩쓸게 한 차승원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차승원은 ‘최고의 사랑’의 명장면으로 ‘세바퀴-다짜고짜 퀴즈’와 뱀몸뚱이 키스(?)신을 꼽아 시선을 끌었다.
특히 구애정(공효진 분)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 독고진(차승원 분)이 차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어 구애정과 키스하는 뱀몸뚱이 키스(?)신을 찍다 “담에 걸렸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차승원은 자신의 충전기가 누구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가족들이다. 배터리가 다섯 칸이면 딸이 두칸을 차지한다”며 “충전하고 나왔는데 벌써 다 썼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독고진 신드롬’에 대해 “실감한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연령층이 다양해 졌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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