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관광청은 지난 26일 트위터를 통해 '윤상현, 스위스에서 영화 007 제임스본드 되다!'란 제목의 글과 함께 화보 촬영 직찍을 게재했다.
이 사진들은 스위스 여행중인 윤상현이 스위스 융프라우 지역에 뮈렌마을에서 헬기 탑승 장면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윤상현은 강렬한 레드 헬기에 탑승해 공중에 뜬 상태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엄지손가락을 들어 헬기에서 본 스위스 경치에 감탄을 표하는 등 함께 탑승한 현지인과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스위스관광청 관계자는 “윤상현씨가 스위스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하시는 동안 아름다운 경치와 어우러진 상현씨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생생한 직찍들을 계속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위스 뮈렌의 ‘쉴트호른’은 영화 007 시리즈의 한 장면이 촬영됐던 곳으로 검은 의상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윤상현은 영화 007의 ‘제임스본드’를 연상케 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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